서울지하철9호선노동조합은 △비정규직 정규직화 △인력충원 △9호선 2·3단계위탁구조청산 등을 촉구하며 26일 오전7시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노조는 <안전운행과 점검 등으로 준법투쟁을 벌이고있다>며 출입문을 여닫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무리하게 배차간격을 맞추지 않는 등을 전개했다.


한편 <27일 오후3시경 본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며 <본교섭이 진행될때는 준법투쟁을 일시정지한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