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내버스노조들인 대경버스지부새천년미소노조 등은 4일 오전10시 경주시청현관앞에서 <버스노동자는 버튼만 누르면 돌아가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버스노선개편용역심의과정에 버스노동자의 의견과 참여를 보장하라>고 압박했다.


계속해서 <경주시가 시내버스운행체제를 개편하는데 버스노동자의 복지처우개선 등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용역을 진행하고있다>고 규탄했다.


그리고 △안전운행·생존권보장 △퇴직적립금충당강제 △주52시간근무 △근로기준법준수와 이동권보장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