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3일 <어제 오후5시16분경 금천구청역에서 석수역방면으로 하행하던 전동차에 치인 40대하청노동자가 숨졌다>고 밝혔다.


금천구청역은 KTX·새마을호·무궁화호·화물열차·전동차가 쉴 새 없이 다니기 때문에 선로위작업은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열차가 다니지 않는 야간에 하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