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합노조는 5일 오후 청와대앞에서 개최한 총파업대회에서 △차별적직무급제 폐지 △민간위탁 철폐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 전환 등을 강조했다.


<3일간 파업을 전개한 힘으로 정부가 어떤 식으로 답변을 내놓는지에 대해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오후 3시30분 <비정규직차별 철폐>를 힘차게 외치며 서울시청광장으로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