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전북본부와 일본단체인 일남민주노동자연대는 21일 오전11시30분 전주풍남문광장평화의소녀상앞에서 <아베정권은 역사왜곡·경제보복·평화위협 즉각중단하고, 문재인정부는 노동자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마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올해에도 △우경화반대와 동북아평화정착 △노동자권리강화 △노동자차별철폐 △과거사청산과 올바른역사에 대한 공동대응을 내세웠다.


한편 본부는 반아베투쟁을 전개하고있는 일본노동자들과 연대하기 위해 10월에 방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