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상용직10인이상기업가운데 회사법인 3500개를 대상으로, 2018년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를 21일 발표했으며 1인당월교육훈련비는 300인이상업체가 4만2900원이었으며 300인미만업체는 6300원인 것으로 공개됐다.


월평균노동비용은 300인이상업체가 631만6000원이며 300인미만업체는 427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상용직노동자10인이상업체의 월평균노동비용은 519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증기·수도업 881만8000원 △금융·보험업 877만3000원) △제조업 592만2000원)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서비스업 255만4000원 △ 숙박·음식점업 335만3000원 등으로 조사됐다.


1인당월직접노동비용은 300인이상업체는 491만7000원이며 300인미만업체는 351만7000원이었다.


1인당월간접노동비용은 300인이상업체는 140만원이었으며 300인미만업체는 76만2000원에 그쳤다. 이중 4대보험료를 포함한 법정노동비용은 35만9000원이었으며 주거·식사·교통비를 포함한 법정외복지비용은 21만9000원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