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아사히비정규직지회는 해고노조원들이 28일 일본아사히글라스 주주총회장앞에서 <불법파견 아사히글라스>를 알리는 가로막을 들고 선전전을 전개했다.


이날 차헌호지회장은 <불법이 드러난 만큼 아사히글라스 본사가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25일 일본도쿄에 도착해 △아사히글라스본사앞 시위 △후생노동성앞 기자회견 △아사히글라스공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앞서 검찰은 2월20일 한국아사히글라스와 하청업체인 지티에스를 파견법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