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청소노동자들은 민주당울산시당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와 함께 3일 오전11시 울산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섭·간담회를 요구했다.
40대 조선족건설노동자는 3일 오후1시경에 3월부터 3개월간 18명의 임금 1억8천여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체불임금수급을 위해 광주시동구 한 아파트건설현장 16층옥상에서 투신을 하려다가 경찰에 의해 1시간여만에 내려왔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이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관련조사에 착수했다.
국회환경노동위 이정미정의당대표는 3일 게임업체 넷마블네오의 20대 노동자사망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의 업무상 질병판정서를 공개했다.
판정서는 △발병전 12주동안 불규칙한 야간근무·초과근무지속 △발병4주전 1주78시간근무 △발병7주전 1주89시간근무 등을 확인했고 고인의 업무와 사망과의 인과관계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