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농성346일째인 풍산마이크로텍지회는 13일 민주노총부산본부 등과 함께 2019부산차별철폐대행진<평등을 향한 외침>을 전개했다.
지회는 오전10시30분 부산시청광장에서 진행한 <최저임금 을들의 기자회견>에서 △최저임금1만원 △불공정거래근절 △대기업갑질타파 △비정규직철폐 △좋은일자리보장 등을 촉구했다.
이어 11시30분 부산고용노동청앞에서 <ILO핵심협약 비준! 노조할권리 보장!>을 촉구했다.
그리고 부산서면 쥬디스태화에서 센텀2지구반환을 위한 선전전과 국가보안법철폐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날도 청와대앞 선전전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