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25일(현지시간)밤 시리아동부 이라크국경인근에 위치한 친이란민병대시설을 공습했다. 

 

미국방부는 <이번 공습으로 카타이브헤즈볼라(KH)·카타이브사이드알슈하다(KSS)를 포함한 친이란민병대들의 여러 시설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이란 모하마드자바드자리프외무부장관은 26일(현지시간) 시리아 파이살메크다드외무부장관에게 <우리는 테러와의 전쟁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리아정부를 굳건히 도울 것>이라고 통화에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