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이제그만1100만비정규직공동투쟁은 5일 오후1시 서울종로구 경사노위앞에서 경사노위해체를 강조하고 문성현위원장과 면담을 나눈 후 점거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기자회견후 7일째단식농성중인 신인수민주노총법률원장과 故김용균청년노동자어머니가 함께 문성현경사노위위원장을 만나 <탄력근로제단위기간확대는 모든 비정규직과 미조직노동자들에게 직격탄일 수밖에 없다>고 규탄했다.


이어 <비정규직들이 요구했던 노조법2조 개정은 논의하지 않고 노동권을 무력화>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