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는 14일오후6시 청계광장에서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민이 묻는다! 광장에서 밝히는 세월호참사의 진실 진상규명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대회는 1부 시민자유발언대, 2부 진상규명 시민대회로 진행됐다.

 

진상규명국민참여위원회는 △침몰원인이 된 급격한 변침 △배가 다 기울기전에 도착한 해경 123정과 헬기들이 배안에 사람을 구조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이유 △해경이 해군과 민간잠수사들을 통제하고 제지한 이유 △정부가 구조작업 인원을 부풀려 발표한 이유 △세월호를 포함한 선박들과 해상교통관제센터와의 교신내용 △이준석선장이 경찰 아파트에서 숙박한 이유와 사라진 CCTV △청와대와 국정원이 사고를 접한 시각과 경로, 취한 조치 △느슨해진 선박안전규제 △청와대의 방송개입과 KBS 등 언론통제 등 9대 진상규명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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