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우리민족끼리는 24일 박근혜전<대통령>을 <감옥귀신>이라고 맹비난했다.
매체는 이날 <감옥귀신 <변호인단>의 운명>이란 글을 통해 <남의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이기적 목적 실현을 위해 <감옥귀신>인 박근혜를 놓고 볼썽사납게 놀아대다가 지탄을 받고 있다>면서 <가련하기 그지없는 운명>이라고 지적했다.
22일에도 우리민족끼리는 박전<대통령>을 향해 <박근혜로 말하면,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쇼 독재부활과 반인민적 악정,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온 남의 땅을 유신망령이 배회하는 인간 생지옥으로, 선무당 최순실의 주술에 놀아나 권력을 마구 휘두르면서 사회를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천하악녀이자 특등범죄자>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