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29일 오전940분경에 제9임원결선투표결과 김명환위원장·김경자수석부위원장·백석근사무총장후보조가 당선됐다고 공고했다.

 

결선투표결과 기호1번김명환위원장조는 66%득표를 했으며 기호2번이호동위원장조는 27.3%를 득표했다.

 

결선투표는 재적선거인수 792,899명중 328,630명이 참여해 41.4%투표율을 보였다.

 

신임지도부는 201811일부터 3년간 민주노총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