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사인 명필름은 9일 오전 영화 <태일이>의 제작보고회를 열고 <1970년 평화시장의 부당한 노동환경을 바꾸려 했던 청년전태일을 담은 애니메이션영화가 내년상반기 개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