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오후7시30분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제정을 위한 100일의 약속! 천만의 행동!> 촛불집회가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로 <세월>호특별법서명운동은 310만명을 넘어섰으며, 세월호참사 100일째 되는 24일까지 1000만명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월>호희생자 고박성호군의 어머니 정혜숙씨는 <석달이 다 되어가도록 무엇하나 밝혀진 것이 없다. 조사를 하라 그러면 사건의 진상을 자료로 제공해야 하는 정부기관들이 자료를 내지 않고 있다.>며 <우리들은 우리아이들이 왜 죽었는지 그것만은 밝히고 싶다. 모두 함께 해주시고 모두 함께 행동해달라. 특별법이 제정돼 사건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모두가 목격자역할을 제대로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촛불집회가 끝나후 참가자들은 <성역 없는 조사! 특별법을 제정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안산문화광장에서 중앙역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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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