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와 서울본부는 20일 오후 서울도심에서 공공요금인상철회·사회보험강화 서울시민-공공노동 행진을 진행했다.  

행진에서 이들은 정부가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고 예산을 편성해 공공요금인상을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광주·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첫발을 뗀 이번 행진은 지역마다 하루씩 매일 이어져 24일 세종·충남지역을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