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세계노총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각국정상들이 모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정상회담에 반대해 스페인 PCTE의 주최로 열린 반제국주의시위에 참석했다.

세계노총은 30일 <국제노동계급운동은 나토의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하며 전세계 노동자들에 제국주의전쟁과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구조에 반대하는 싸움에 나설 것을 호소한다>라며 <세계평화를 위한 투쟁과 민중들 사이의 연대는 비핵화와 군사적 명목으로 지출되는 자원과 자본의 낭비를 반대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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