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130개국 1억1천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세계노총은 영국지하철노동조합 RMT의 호소에 응해 영국지하철철소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다른 모든 나라들과 다름없이, 영국에서 우리는 보건위기에 의해 청소노동자들이 사회적 필수노동자임을 알 수 있었다>라며 <그러나 청소노동자들이 여전히 궁핍한 임금을 받고 있다는데 대해 분노하며, 지금 지하철청소노동자들은 높은 수준의 응당한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측에 반대해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노총은 <우리는 자기의 권리를 옹호하고 새로운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지지하며 응원한다>라며 <청소노동자들에게 정의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