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송영길전대표는 6월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서울시장후보로 확정되고 <윤석열정부의 일방통행 독주를 막을수 있도록 저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송전대표는 <윤석열정부의 독주견제와 전국지방선거를 선도할 서울시장선거에 총력으로 임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서울시장선거는 오세훈후보와의 경쟁이 아니라 윤석열검찰공화국정부와 맞서 시민의 인권과 민주주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한판승부>라고 말했다.

끝으로 <당내부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송전대표는 인천계양을에서 5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인천시장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