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지매체 아프리카뉴스가 <세네갈보건노동자들이 전국적인 동의 속에 파업과 시위를 전개했다>라며 <노동자들은 세네갈북부지역의 공공의료원에서 사망한 9개월차 산모의 죽임이 의료시스템에 의한 인재라고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수도 다카르에서 집회참가자들은 <환자들이 위험에 처했다>, <사망한 산모에게 정의를!>이라는 구호를 들고 행진했으며 <노동조건개선>, <임금인상>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