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방부가 <올렉시레즈니코프우크라이나국방장관이 지난 8일 서욱국방부장관에 유선을 통해 지금까지 남코리아의 군수물자지원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대공유도무기지원을 요청했다>라며 <우리 안보상황을 고려해 살상용 무기지원은 제한된다는 입장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국방부는 방탄헬멧・의약품 등 20여개 품목, 10억원상당 비살상용 군수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