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윤호중더불어민주당비상대책위원장은은 비대위회의에서 <곧 영부인이 될 김건희여사를 둘러싼 범죄비리의혹을 규명하는 문제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윤위원장은 <영부인이 주가조작, 논문표절에 휩싸이고 있다면 어떻게 국제사회에 얼굴을 들고 정상적인 영부인외교를 할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논문표절의혹과 관련해 국민대는 눈치보기를 중단하고 표절여부를 하루빨리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윤석열당선인도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김여사만 치외법권을 누리는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사건수사도 마찬가지>라며 <검찰이 직무유기를 한다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수 밖에 없고 즉각 김여사에 대한 직접수사에 돌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제 눈의 들보는 보지못하고 남의 눈의 티끌만 문제삼아서는 결코 국정을 바르게 펼수 없다>며 <청화대특활비를 꼬투리 잡기전에 윤당선인이 검찰총장시절 집행한 특활비147억원의 사용처부터 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