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통일부가 온라인에 보고한 <김정은총비서 공개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김정은총비서의 군사분야활동은 4차례인 것으로 드러났다. 

4차례의 활동은 1월11일 극초음속미사일 최종 시험발사, 같은 달 38일 <중요무기체계생산군수공장 현지지도>, 이달 10일과 11일 국가우주개발국 현지지도, 서해위성발사장 현지지도이다. 

한편 북전문매체 NK뉴스는 <김정은총비서가 1월25일에 비공개로 장거리순항미사일시험발사도 참관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