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현지매체 재팬타임스가 <노동조합등의 조사에 따르면 70%에 달하는 공공의료노동자들이 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조사결과는 의료산업에서의 심각한 노동력위기를 시사하고 있다. 조사는 간호사를 비롯한 공공의료시설의 의료종사자들은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한 설문형식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설문조사에서 <일을 그만두고 싶은가>라는 실문에 <때때로 그렇다> 36%, <종종 그렇다> 21%, <언제나 그렇다> 12%를 기록했고, <그렇지 않다>는 31%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