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앞농성130일째인 전교조해고자원직복직투쟁특별위원회는 26일 △법외노조직권취소와 해고자원직복직 △아무런 조건없는 ILO핵심협약비준 △교원·공무원 노동3권보장 등을 압박했다.


해복투는 <법외노조취소와 해고자원직복직이 답이다>라고 강조하며 <법외노조통보는 <지금당장> 행정부권한으로 취소돼야 하며 법외노조탄압으로 해고된 교사들은 원직복직 돼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과 교원해고자들은 6월ILO100주년총회참석전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4개월이 되도록 묵묵부답>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대표와 고용노동부장관의 면담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