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를 포함한 원자재가격급등으로 인해 남코리아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주로 수입한 원자재를 가공해 수출하기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2.86% 뛰며 배럴당 91.90달러에 거래되며 100달러 돌파 초읽기에 들어섰다.

지난해 12월 20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선 무역수지적자는 지난달 48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최대를 기록했다. 

이달 20일까지 누적무역수지적자도 65억6900만달러에 달해 3개월연속 무역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는 2008년 6~9월사이 4개월연속 무역적자가 발생한 후 최장기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