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온라인매체 유라시티비(EURACTIV)가 <파리대중교통 RATP의 노동자들이 오는 금요일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노조는 <사측이 임금인상안에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도는 <파업에 들어가면 파리지하철의 8개 노선이 정지하게 된다. 노조는 러시아워에만 6개 노선을 가동하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