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심상정정의당대선후보는 김진숙민주노총부산본부지도위원을 만나 <노동자들의 곁을 끝까지 지키며 모든 일하는 시민들의 노동권을 되살려내겠다>고 다짐했다.

심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노동존중사회를 표방하는 정부가 들어서면 1년안에 복직이 되지않겠나했다>며 <박근혜씨는 사면이고 김지도위원은 아직도 해고상태인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노동이 사라진 대선>이라며 <노동퇴행정부의 등장만은 꼭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금속노조활동을 같이 했던 동지이기에 금속노동자의 결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해주신 말씀을 명심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