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문재인대통령은 평택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평택공사장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영결식에 참석했다. 

문재인대통령은 이홍교소방청장에게 재발방지대책마련과 소방대응체계정비를 지시했고 오병권경기도지사권한대행에게는 공사현장의 위험물질관리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순직한 소방관 3명의 유해는 이날 합동영결식을 거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