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지매체 덴버포스트지가 <저임금문제로 전체 노동자의 절반에 해당하는 인구가 정부보조금을 받아야 한다>라며 <노인, 장애인들을 자택에서 돌보고 가사를 돕는 노동자들이 2022년 임금인상을 약속받았다. 이 정책의 지지자들은 노동력위기 문제에 있어서 단지 첫발을 뗐을 뿐이라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지난 달 10일 콜로라도보건서비스위원회가 실시한 익명설문조사에서도 <정부가 가사도움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