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현지매체 하트포드커런트지가 <연방노동판사가 <노동조합을 조직하려는 노동자 4명을 코로나19를 이유로 해고한 코네티컷맥도날드사장은 부당해고, 사기를 저질렀다>고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4명의 노동자들은 2020년 팬데믹 시작과 동시에 해고됐다>라며 <도다도슨행정법관은 맥도날드노동자들이 사측에 의해 표적이 돼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보고 복직을 명령하고 부당해고기간 임금을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결정은 맥도날드를 비롯한 패스트푸드기업들이 코로나19를 이용해 임금, 기본수당과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조직해 보호받을 권리를 공격하는 방식을 드러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