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9일 홍콩입법회(의회) 선거에서 친중진영이 90석중 89석을 가져가며 압승하자 이튿날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이 홍콩주재연락판공실 소속 부주임5명을 제재명단에 올렸다. 

중국 자오리젠외교부대변인은 21일 <홍콩의 민주법치에 간섭하는 것에 중국은 결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