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송영길더불어민주당대표는 국회본청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와의 간담회에서 <5인미만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이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송대표는 <5인미만사업장에는 근로기준법 핵심조항들이 적용되지 못해서 2019년 기준으로 약 360만명의 노동자가 노동환경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노동이사제 문제도 윤석열국민의힘대선후보가 한국노총을 방문해서 의사표시를 하는 바람에 논의가 좀 진전되지 않을까 하는 상황이 됐다>며 <충분히 의견들을 취합해서 감안한 후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