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세계노총이 <조르주마브리코스사무총장이 그리스를 방문한 마완투바시팔레스타인대사와 따듯하고 진정있는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조르주마브리코스사무총장은 팔레스타인민중과 팔레스타인지도부에 팔레스타인이 승리하는 날까지 세계노총이 곁에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라며 <1945년 창립한 때로부터 오늘까지 세계노총은 팔레스타인과 함께했다. 제국주의자들이나 유대인노동조합과 함께했던 국제노총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서 <팔레스타인대사에게 <11월29일 세계노총이 팔레스타인민중의 영웅적인 투쟁과 함께 국제연대심포지움을 조직한다>고 통보했다>라며 동시에 세계노총이 <최근의 UN비망록과 유럽제국주의자들의 침략에 대해 세계노총은 다시 한번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승인할것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국제주의적이며 반제국주의적이고 전투적인 조직인 세계노총은 세계각지에서 역할하고 있으며 언제나 팔레스타인편이다>라며 <세계노총은 미국과 그동맹국들,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주둔군에 반대한다. 팔레스타인노동자들의 노력을 착복하는 몇몇의 부패한 노동조합주의자들, 세계노총과 아랍이 맺어온 영광스러운 역사를 무시하는 관료주의자들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