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코웨이공동투쟁본부는 서울서대문구가정통신노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일총파업동참을 밝혔다.

노조는 <모두가 어렵다는 코로나19팬데믹에서도 코웨이는 역대최대매출을 갈아치우고있지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과노동과 산업재해위험속에 방치돼있다>며 <이를 개선하기위한 교섭테이블에서조차 회사는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조는 20일총파업에 동참할예정이며 코웨이지부와 코웨이CL지부는 지난6월부터 임금협약을 벌여왔고 코웨이코디·코닥지부는 9월30일 첫교섭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