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인영통일부장관이 <2021 광명시 평화공감특별주간영상축사>를 통해 <어떠한 경우에도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인영장관은 <남북간 철도가 이어지면 KTX광명역은 평화의 허브이자 길목이 되고 광명의 문화·관광·산업 인프라는 지역경제의 성장과 공동번영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동안 남북대화와 협력이 꽤 오랫동안 멈췄고 한반도정세는 여전히 유동적이다>라며 <반복돼 왔던 대결과 반목의 시대를 끝내고 완전하고 항구적인 평화가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