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조, 삼성재벌이재용규탄집회 전개 … <삼성재벌 해체하라!>

6일 서울강남구 삼성본관앞에서 삼성노조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재벌규탄수요집회를 개최하여 삼성재벌 이재용과 이를 비호하는 사법부를 비롯한 국가권력을 폭로규탄했다.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재벌 80년은 불법탈법의 범죄역사로 점철되어있으며 이들의 공동정범은 바로 사법부...

실업유니온·영세유니온 등 <모든실업자 매월50만원 지급하라> … 정부서울청사앞농성 돌입

실업유니온·영세유니온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노동자위원회는 28일 오후 서울광화문 정부청사앞에서 <모든실업자매월50만원지급!비정규직철폐! 비리재산환수!>를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실업유니온·영세유니온 등은 <실업수당 지급하라!>, <모든실업자에게 매월50만원씩 실업수당 지급하라!> , <권력형비리범·친일파재산 환수하라!>, <안전하게 일할권리...

<민주노조탄압중단! 정몽구·서민균처벌!> … 자동차판매노동자연대,현대차남안산대리점앞규탄집회·시위 전개

자동차판매노동자연대는 12일 정오 경기도 현대자동차남안산대리점앞에서  부당해고를 자행한 서민균남안산대리점소장과 민주노조를 탄압하는 정몽구현대차그룹회장의 사죄와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시위를 강력히 전개했다. 김선영통합지회장은 <부당노동행위로 벌금형까지 받았던 서민균현대차남안산대리점소장이 이영호노조원의 민주노조활동을 문제삼아...

故김용균노동자민주사회장 거행 …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故김용균노동자민주사회장장례위원회는 9일 새벽 3시30분 서울대병원장례식장에서 발인제를 마치고 오전 7시 충남태안화력발전소앞에서 오전 11시에는 서울남대문인근에서 노제를 치렀다. 노제행렬은 고인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앞장서고 풍물패와 대형영정, 꽃상여, 운구차가 뒤를...

베네수엘라대사 <미국과 경제전쟁중, 민중과 연대의 힘으로 이겨낼것>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월간기관지 <항쟁의기관차>는 30일 주남베네수엘라대사관에서 아르뚜로힐삔또주남베네수엘라대리대사와 △베네수엘라 반제투쟁역사와 현황 △차베스·마두로정권의 정책·성과 △무상공동주택300만호건설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사는 <민중민주당과 굳건한 연대를 하길 바란다>며 <베네수엘라는 미국과 경제전쟁중인데, 민중과...

시그네틱스분회 <해고자복직과 위장휴업철회를 위한 결의대회> 개최

24일 오후3시 서울논현동 영풍그룹본사앞에서 시그네틱스분회는 금속노조경기지부경기금속지역지회와 함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여한 연대단위는 부당해고와 위장휴업을 자행하고 있는 악질자본 영풍그룹에 대하여 항의발언을 쏟아냈다. 이날 시그네틱스분회는 16년 전 1차 해고자와...

풍산마이크로텍지회 노숙투쟁195일째 … <풍산재벌특혜부지반환촉구 1천인> 모이자!

풍산마이크로텍지회는 14일 아침출근시간에 서면로터리를 시작으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이어서 대교교차로, 자갈치교차로, 시청후문, 서면지하철역, 동래지하철역, 부산대지하철역과 서울 풍산본사앞에서도 선전전을 벌였다. 문영섭지회장은 이날부터 2월11일까지 <풍산재벌특혜부지반환촉구 1천인선언>을 준비하여...

파인텍지회, 고공농성834일만에 복직·교섭권 쟁취

파인텍지회 차광호지회장고공농성 408일에 홍기탁전지회장·박준호사무장의 고공농성426일을 더하고 이들 모두가 단식농성을 전개하자 사측은 합의문에 서명했다. 차광호파인텍지회지회장과 김세권스타플렉스대표 등이 11일 오전7시45분에 협상타결한 후인 오후 홍기탁·박준호고공농성노동자들은 11일 오후 서울양천구...

파인텍노조, 426일 최장기 굴뚝농성끝에 협상타결

파인텍노사가 극적으로 협상타결에 성공했다. <스타플렉스 투쟁승리를 위한 공동행동>에 따르면, 10일 오전11시부터 서울 양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한 6차교섭에서 노사는 11일 오전 마지막으로 도장을 찍는 단계만 남겨둔 상태다. 파인텍노사는...

김재주지회장, 다음주 500일 최장농성 기록 … <택시전액관리제 시행!>

민주노총 택시노조 김재주전북지회장의 농성이 다음주 16일 500일째를 맞이한다. 김재주지회장은 택시전액관리제시행을 요구하며 2017년 9월4일부터 전북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의 10m높이 조명탑 위에서 농성을 벌여왔다. 김지회장은 <투쟁을 시작했는데 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