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강남구 삼성본관앞에서 삼성노조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재벌규탄수요집회를 개최하여 삼성재벌 이재용과 이를 비호하는 사법부를 비롯한 국가권력을 폭로규탄했다.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재벌 80년은 불법탈법의 범죄역사로 점철되어있으며 이들의 공동정범은 바로 사법부 자신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집회에 참석한 연대단체와 함께 <삼성재벌해체하라!>, <사회의 독버섯 삼성장학생을 밝혀내라!>는 구호를 외쳤다.  


규탄집회중 삼성SDI협력업체백혈병피해자매 김지숙씨는 삼성본관정문에서  피시를 들고 <삼성이재용 나와라>, <삼성은 내동생을 살려내라>고 강조하며 삼성계열사직업병피해자들의 삼성그룹차원사죄와 배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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