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해고노동자들 <설명절전에 해결하라> … 콜센터노동자들 우울증세 84.5%

공공운수노조는 8일 청와대앞에서 LG트윈타워·코레일네트웍스·이스타항공 등 장기투쟁5개사업장해고문제해결을 촉구했다. 이들은 <1000명의 노동자가 해를 넘겨 해고투쟁을 하는 것만으로도 정부와 집권여당에는 책임이 있다>며 <대통령이 나서 설 전에 해결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총<제국주의미국반대!노동중심사회실현!>기자회견

6일 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는 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침략군미군철거!반북적대보안법철폐!>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국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상한 뒤<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이태형서울유니온대변인은<바이든의 반중반북책동은 코리아반도·아시아에서의 충돌을...

LG청소노동자들, 고용승계촉구기자회견 … 서울유니온·실업유니온·진학련 등 연대

LG트윈타워청소노동자들과 고용승계를 촉구하는 연대단체들은 1월28일 오후1시 서울여의도 LG트윈타워앞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원청인 LG는 이제라도 청소노동자탄압을 중단하고 고용승계를 약속하라>며 <LG트윈타워청소노동자들이 일터로 돌아갈 때까지 우리들은 LG제품을 내려놓는다>고...

전국농업유니온〈CPTPP가입논의즉각중단!농민생존권보장!〉기자회견

  30일 전국농업유니온이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CPTPP가입논의즉각중단!농민생존권보장!>를 열었다.   기자회견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국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상한 뒤<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명창엽전국세계노총선전위원은<농업은 단순한 한 산업의...

민중민주당노동자위·전총〈제국주의미군철거!민중생존권보장!〉공동기자회견

  23일 민중민주당노동자위원회 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가 미대사관앞에서 공동기자회견<전쟁화근미군철거!반북적대보안법철폐!>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조국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상한 뒤<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이태형서울유니온대변인은<현재 <미대선후반전>이 끝으로 치닫으면서 미국내상황은 그 어느때보다 긴장된 상태다....

민중민주당·전총 〈북침전쟁책동중단!미군즉시철거!민중생존권보장!〉 공동기자회견

26일 민중민주당노동자위원회·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가 미대사관앞에서 공동기자회견 <북침전쟁책동중단!미군즉시철거!민중생존권보장!>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조국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상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이태형서울유니온대변인은<미국은 코리아반도·동북아의 패권을 장악하기위해 역사적으로도 끊임없이 도발하며 전쟁연습을...

전총 〈노동개악강력규탄!노동3권전면보장!〉 기자회견

전총(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은 12일 정부서울종합청사앞에서 <노동개악강력규탄! 노동3권전면보장!> 기자회견을 열었다.이태형서울유니온대변인은 <문재인정부의 노동개악은 해고자의 노조가입은 가능하지만 <근로자가 아닌자>의 노조가입은 불가능하다고 명시하면서 해고자와 비근로자를 나눴고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의 노동자성을 인정하지...

[전국실업유니온보도(논평) 1] 기만적인 노동개악상정안 폐기하고 노동존중사회 실현하라!

  기만적인 노동개악상정안 폐기하고 노동존중사회 실현하라! 1. 9일 문재인·민주당정권이 국회에 상정하려는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개정안이 노동자·민중의 저항에 부딪히고 있다. 이 개정안은 비종사조합원의 사업장출입제한, 대의원과 임원자격조건의 규제, 단체협약유효기간을 3년으로 연장,...

[전국세계노총보도(성명) 48]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으로 죽음의 행렬을 멈추게 하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으로 죽음의 행렬을 멈추게 하라!문재인정권하의 노동개악추진이 노골화되고 있다. 현재 국회에 계류돼있는 법안들중에 사용자의 대항권을 확대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제약하는 개악입법안이 한둘이 아니다. 노동자·민중의 투쟁으로...

[농업유니온보도(논평) 1] 농어업노동자·농어민을 위한 민중민주주의의 참세상을 앞당기자

농어업노동자·농어민을 위한 민중민주주의의 참세상을 앞당기자1. 농어업노동자·농어민의 삶은 파탄난지 오래다. 2019년기준 농가부채는 3572만원으로 2017년대비 35.4%나 증가했다. 농업소득은 연간 1262만원이나 농업경영비는 2417만원으로 무려 1155만원이 적자다. 농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