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위원장, 평양종합병원건설현장 현지지도
김정은위원장이 평양종합병원건설현장을 현지지도했다.20일 노동신문은 김정은위원장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건설이 비상히 빠른 속도로 진척되여왔다고 하시면서 건설자들의 노력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셨다>고 밝혔다.이어 <공사전반실태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받으시고 건설과...
김정은위원장, 당중앙군사위제7기제5차확대회의 지도
18일 김정은위원장이 당중앙군사위 제7기제5차확대회의와 비공개회의를 지도했다.노동신문은 19일 당중앙군사위를 보도하며 <새세대인민군지휘성원들을 당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킬데 대해 강조됐으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가 제시됐다>고 밝혔다.이어 <조선반도주변에...
북외무성대변인 <아베정권<2020년방위백서>는 군사대국화책동>
북외무성대변인이 아베정권에 <<2020년방위백서>로 우리의 핵보유를 걸고든 것은 군사대국화와 영토강탈책동을 합법화해보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대변인은 <14일 일본정부가 각료회의에서 채택한 <2020년방위백서>는 이웃나라들에 새로운 도전>이라며 <기회가 있을때마다 우리를 걸고들며...
조선신보 <미국WHO탈퇴>
13일 조선신보는 기사 <미국의 WHO탈퇴>를 게재했다.기사는 <코로나가 심각해지고 각국의 협력이 요구되는 시기 미국이 WHO를 탈퇴한 것은 코로나책임을 중국이 지라는 것>이라며 <미국은 <보건위생후진국>임을 스스로 폭로>한셈...
조선신보 <중미관계악화는 미국압박때문>
13일 조선신보는 기사 <중국이 취하고있는 입장에 대한 조선의 지지표명>에서 <중미관계가 악화되고있는 원인은 미국이 중국을 전면압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기사는 <미중전면대결이 최근 홍콩문제를 둘러싸고 더욱 첨예화되고있다>며 <이선권외무상은...
북외무성대변인 <폼페오의 중국비난성명> 강력규탄
15일 북외무성대변인이 중국남해문제로 중국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한 폼페오에 대해 <남의 일에 때없이 간참하면서 여론을 혼탁시키며 소음공해를 일으키지 말아야할것>이라고 밝혔다. 외무성대변인은 <폼페오가 중국남해문제를 거들며 중국공산당과 결부시키는...
북외무성대변인, 영국 <세계인권제재법>발표에 <난폭한 내정간섭> 강력규탄
북외무성대변인이 <북을 비롯한 여러나라를 대상으로 <세계인권제재법-2020>>을 발표한 영국을 규탄했다.대변인은 <6일 영국은 <탈북자>쓰레기들이 제공한 허위날조자료에 기초해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했다>라며 영국의 이번 처사는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조선신보 <미중갈등 장기화의 원인은 미국>
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미중갈등이 장기화될 것이며 그 원인은 미국에 있다고 비난했다.
조선신보는 13일 <중국이 취하고 있는 입장에 대한 조선의 지지표명>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중미관계가 전례 없이...
노동신문 <어랑천4호발전소 완공>보도
북노동신문은 12일 함경북도 경성군의 어랑천4호발전소가 완공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어랑천 상류의 창포 언제(댐)와 물길굴, 통합전력관리체계가 구축된 발전기실을 갖춘 계단식 발전소가 완공됐다>며 <어랑천발전소를 노동당 시대의 기념비적...
김여정제1부부장 <미국입장변화없는 한 조미수뇌회담 일어나지 않을 것>
10일 김여정제1부부장이 담화에서 개인적으로 <조미수뇌회담과 같은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본다>면서도 <두 수뇌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어떤 일이 돌연 일어날지 그 누구도 모르기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여정제1부부장은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