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외무성대변인이 아베정권에 <<2020년방위백서>로 우리의 핵보유를 걸고든 것은 군사대국화와 영토강탈책동을 합법화해보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14일 일본정부가 각료회의에서 채택한 <2020년방위백서>는 이웃나라들에 새로운 도전>이라며 <기회가 있을때마다 우리를 걸고들며 정치군사적목적실현에 이용한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아베정권의 무분별하고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은 평화안정을 파괴하는 도화선이 될것이며 불속에 날아들어 타죽는 어리석은 부나비처럼 정권자체의 파멸을 앞당기는 비참한 후과를 빚어내게 될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