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어떤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 사퇴후 첫 광주 방문
안철수전대선후보가 10일 후보사퇴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해 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대선후보와의 연대와 정권교체를 위한 지지유세에 나섰다.
안전후보는 이날오후 광주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광장을 찾아 시민과 번개모임을 가지고 새정치와...
대선 재외국민투표 5일차 투표율 58.6%
중앙선관위는 제18대 대선 재외국민투표의 5일차 누적투표율이 10일 58.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재외국민투표 선거인 22만2389명 가운데 이날 오전7시 현재까지 13만273명(58.6%)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안철수 “새정치·정권교체 위해 노력해달라” … 문재인 지원 나서
안철수전무소속대선후보는 8일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해달라"며 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지원에 나섰다.
안전후보는 이날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찾아 "앞으로 민생을 해결하는 새로운 정치, 정치혁신을 위해 이...
서울시, 간접고용노동자 6231명 직접고용으로 전환
박원순서울시장이 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기자실에서 서울시가 내년부터 서울시와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간접고용노동자 6231명을 직접고용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박원순시장은 ‘서울시2차비정규직고용개선대책’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는 올해 5월...
범야권국민연대 출범 … 문재인 국민후보로 추대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한 국민연대’가 6일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를 국민후보로 추대했다.
재야와 시민사회가 주도하고 민주당과 진보정당이 결합하는 형태로 출발한 국민연대는 안철수전후보측이 일단은 불참한...
안철수 “오늘이 대선에 중요 분수령 될 것”
무소속 안철수전대선후보는 6일오후 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와 단독회동 뒤 “오늘이 대선에 중요 분수령이 될 것”이고 “대선이후에도 국가위기극복과 새정치를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안전후보는 이날...
이정희측 “박근혜 토론준비에 특단 대책 마련해야”
진보당(통합진보당) 이정희대선후보캠프의 김미희대변인은 5일 새누리당 박근혜후보측이 대선후보TV토론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한 것과 관련, "특단의 대책을 운운할 게 아니라 박근혜후보의 토론준비에 특단의...
조국·김여진·명진, ‘국민연대’ 결성 제안
서울대 조국교수, 영화배우 김여진씨, 명진스님 등 등 사회각계재야인사 16명은 5일 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와 안철수전후보지지세력, 진보정의당, 다양한 시민사회, 합리적인 중도보수인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정권교체-새정치 국민여대'(가칭) 구성을 제안했다.
이들은...
새누리당 “대선이후 쌍용차 국정조사 하겠다”
새누리당이 18대대선이 끝난 이후 쌍용차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소속 새누리당의원들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들은 “무리하게 해외매각이 강행된 이래...
이정희 “박근혜 떨어뜨리기 위해 출마”
진보당(통합진보당) 이정희대선후보는 4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의 첫대선후보TV토론회에서 "새누리당 박근혜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출마했다"고 선언하고 시종일관 박후보에 공세를 퍼부었다.
이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유신독재시대의 퍼스트레이디가 청와대에 가면 여왕이 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