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박근혜투쟁에 나설 것”

  민주노총은 15일오후2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88체육관에서 ‘공약파기, 노동탄압, 민주주의파괴 박근혜정부규탄 민주노총 단위사업장대표자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강도높은 전조직적 투쟁을 다짐했다.       민주노총 신승철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노총처럼 단위사업장...

진보노동자회 ‘전교조사수는 민주노조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 성명 발표

  단결과혁신을위한 진보노동자회는 16일 ‘전교조사수는 민주노조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진보노동자회는 성명에서 “전교조 설립취소놀음은 박근혜정권의 노동탄압이며, 민주주의파괴책동으로써 유신시대회귀를 반증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교조사수투쟁은 민주노조대오 전체의...

‘노동자를 위한 정부는 없다’

민주노총투쟁사업장은 8일 오후2시 광화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2013년 10월8일 현재, 노동자를 위한 정부는 없다. 노동자를 위한 정치도 없다’며 노동탄압∙민주주의파괴 박근혜정부를 규탄했다.   회견문에서 ‘청와대와 국회 어느...

민주노총시국농성 “공약파기·노동탄압·민주주의파괴! 박근혜정부 규탄한다”

7일 민주노총가맹산하조직지도부가 서울시청광장에서 시국농성에 돌입했다.지도부는 이 농성을 시작으로 비상시국대회·결의대회·노동자대회 등 투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도부는 ‘공약파기·노동탄압·민주주의파괴! 박근혜정부 규탄한다!’는 구호가 실린 플랭카드를 내걸었다. 지도부는 박정권의 잇따른 공약파기와 전교조·공무원노조...

민주노총, 1일 중집서 박근혜정부 노동탄압-민주주의파괴 대응투쟁 결의

  민주노총은 1일 16차중집(중앙집행위)회의를 열고 박근혜정부의 노동탄압과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대응투쟁을 결의했다.   이날 오후2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집회의에서  △노동탄압·민주주의 파괴 대응 투쟁계획 건 △2013년 전국노동자대회...

보건의료노조, 새누리당·보건복지부에 “홍도지사의 진주의료원매각 중단시켜라” 촉구

국회가 지난 9월30일 본회의에서 진주의료원재개원 등을 촉구하는 ‘공공의료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위’ 결과보고서를 채택해 보건의료노조는 새누리당과 보건복지부 앞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조사결과보고서 이행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박근혜정부, 공공부문비정규직 정규직화 공약 이행하라” … 공공부문비정규노동자대회

     공공부문비정규노동자들이 서울도심에서 박근혜정부의 허울뿐인 공공부문비정규직의 정규직화정책을 규탄하고 대선때 약속한 정규직화 공약이행을 촉구했다.     연대회의(공공부문비정규연대회의)는 28일오후1시30분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앞에서 ‘비정규직 기만하는 정부정책 규탄과 정규직쟁취를 위한’...

박근혜정부의 ‘먹튀’ 기초연금공약

박근혜대통령이 대선 당시 핵심 복지공약으로 내세웠던 기초연금공약이 파기될 상황에 처했다. 정부의 기초연금이행방안은 26일 공식발표될 예정이지만, 공약을 대폭축소해 소득하위 70%로 한정하고 지급액도 소득과 국민연금수령액에 따라 차등지급하는...

민주노총 “박근혜정부 비정규직정책은 또다른 비정규직무기계약직화”

  민주노총, 공공부문비정규연대회의 등은 12일오전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정부의 허구적 공공부문 비정규직대책에 대해 “또다른 비정규직무기계약직화”라고 규탄하고 “차별 없는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민주노총 “정리해고 남발하는 근로기준법 개정하라”

  민주노총, 민주노총법률원, 정리해고사업장대표자들은 11일오전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리해고남발의 근거가 되는 근로기준법을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정리해고를 제한하는 근로기준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