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조노총, 다음달 18일 7기지도부선출
민주노총은 7월18일 임시대대(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7기 지도부를 선출한다.
민주노총은 20일 오후2시 민주노총13층대회의실에서 제11차중집(중앙집행위원회회의)을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중집에서는 △조직질서문란행위에 대한 조치건 △제59차임시대대개최건 △콜트기타불매운동건 △통상임금산정범위정상화사업계획건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관련건 △기타안건 등을...
50명미만노조 전임상근자 가능 … 민주노총 ‘밀실거래라 보기에도 초라해’
오는 7월부터 조합원수가 50명미만인 소규모사업장노동조합도 하루 8간씩 활동하는 상근자를 둘 수 있게 됐다.
제2기 근심위(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근로시간면제한도조정결정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조합원수가 50명미만의 노조상근자는 회사급여를...
ILO총장 “박근혜정부에 ILO협약비준 촉구할 것” … 남코리아 예의주시
ILO(국제노동기구)사무총장 가이 라이더가 남코리아정부에 ILO협약비준을 강력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민주노총
지난 5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ILO총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11일 민주노총방문대표단과의 면담에서 라이더사무총장은 “남코리아가 ILO핵심협약을...
민주노총, ILO총회서 후진적 공공부문노사관계 규탄
공공운수노조연맹 윤유식부위원장 등 7명의 민주노총공투본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102차 ILO총회가 공공부문노동기본권비준을 놓고 사용자와 정부가 조직적으로 반대해 나섰다.
지난 5일 개막한 ILO총회 핵심위원회인 기준적용위원회는 1978년 ILO협약151호가 제정된...
양대노총 ‘남북장관급회담, 6.15·7.4공동행사개최 지지’
6.15남측위(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노동본부소속 민주노총·한국노총은 7일 공동성명을 통해 남북장관급회담 및 6.15·7.4공동행사개최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양대노총은 성명에서 ‘6일 북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제안한 남북당국간협의, 그리고 연이어 발표된 남의 남북장관급회담제의에 대해 여야정치권은...
민주노총 ‘근로시간면제심의위 논의 중단해야’ … 5.30노사정야합의 결과
민주노총이 7일 ‘노사관계파행의 근원이자 5.30노사정야합의 결과인 근심위(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노총은 최근 급작스레 본격화된 2기근심위논의를 중단하고 관련 노조법을 전임자임금지급여부를 노사자율로 결정토록 한...
‘고용률70%와 노사정대타협’ … 민주노총, 정책토론회개최
민주노총이 27일 민주노총대회의실에서 ‘고용률70%와 노사정대타협’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벌였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현재 박근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고용률70%를 위한 노·사·정 3자간논의’에 대한 비판적 검토로 민주노총의 대안적 입장을 제출하고자...
‘노동부 사고예방대책에 하청노동자참여와 원청책임강화는 빠져’
민주노총노동안전보건위원회는 21일 노동부 '중대화학사고등예방대책'에 '하청노동자의 참여구조확보를 통한 현장밀착형 예방대책은 전무하다'고 비판했다.
노동안전보건위원회는 '화학물질사고를 포함하여 산재예방근본대책의 핵심방안은 노동자참여구조확보'라며 '위험한 업무를 실제 수행하는 하청노동자 등이 실제로 각종...
민주노총 ‘비대위 7인으로 확대구성’
노동과세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이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를 확대구성하기로 16일 제8차중집(중앙집행위원회)회의에서 결정했다.민주노총은 현재 부위원장 4인(양성윤·이상진·김경자·주봉희)에 금속노조, 공공운수노조, 전교조 등에서 비대위원을 1인씩 추천받아 22일 열릴 차기중앙위원회에서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 비대위는...
금속노조, ‘3대대정부요구안’ 정부에 전달
금속노조는 15일오전11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산별교섭법제화 △비정규직정규직화 △원하청불공정거래근절 등 3대대정부요구안을 발표했다.
또 노동기본권, 비정규직, 재벌개혁, 불공정거래, 노동시간문제 등 10대과제와 27개투쟁사업장 현황 및 요구사항도 밝혔다.
금속노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