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청소년유니온 우리의목소리(논평) 1] 이제는 죽음의 배달을 멈춰야 할 때다

이제는 죽음의 배달을 멈춰야 할 때다 15명의 택배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고객에게 물품을 배송하는 택배노동자>의 죽음뿐 아니라 <물류창고에서 분류작업을 하는 분류노동자, 허브터미널과 서브터미널을 오가며 밤새도록 운전했던...

<21세기청소년유니온 창립선언문>

<21세기청소년유니온 창립선언문>오늘 우리는 21세기청소년유니온의 창립을 선언한다. 2017년 통계기준 일하는 청소년은 27만명이 넘었다. 그러나 노동조합가입률은 0.5%에 불과하며 임금체불과 부당대우 등으로 수많은 청소년들이 고통을 겪고있다. 일하는 청소년도 엄연한 노동자이며...

[전국세계노총보도(성명)45] 전태일열사정신 따라 비정규직·노동악법 철폐하자

 전태일열사정신 따라 비정규직·노동악법 철폐하자1. 전태일열사의 영웅적 희생은 노동운동을 비약시켰다. 분단과 전쟁으로 노동운동의 명맥이 끊기고 반공주의를 국시로 하는 박정희군사파쇼정권의 유신독재로 질식당한 암울한 1970년, 봉제노동자 전태일은...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44]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대책 마련하고 모든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자성을 인정하라!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대책 마련하고 모든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자성을 인정하라!1. 택배노동자들의 죽음이 계속되고 있다. 이달에만 3번째, 올해 들어 13명의 택배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조건과 과도한 업무로 생명을 잃었다....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43] 반노동악폐정당 국민의힘은 당장 해체하라!

 반노동악폐정당 국민의힘은 당장 해체하라!1. 5일 국민당(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이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코로나사태이후 경제전분야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면 안된다>며 <공정경제3법뿐만이아니고 노사관계·노동관계법 등도 함께 개편해야 할 것을 정부에 제의한다>고 말해...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42] 반노동악폐정당 국민의힘은 <중도>·<실용>의 거짓가면을 벗고 즉각 해체하라

 반노동악폐정당 국민의힘은 <중도>·<실용>의 거짓가면을 벗고 즉각 해체하라1. 코로나19대유행이후 영세사업장노동자·특수고용노동자·플랫폼노동자·프리랜서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피해가 집중되고있다. 법의 사각지대에서 방치돼 당장 하루하루 먹고 살 길을 걱정할 수밖에...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41] 문재인·민주당정권은 모든 노동악법 폐지하고 국제노동기구핵심협약 비준하라!

1. 국제노동기구(ILO)협약은 전세계 모든 노동자가 보장받아야 할 보편적 노동규범이다. 이 가운데 결사의자유·강제노동·아동노동금지·균등대우관련 8개협약은 ILO 187개회원국중 146개국이 모두 비준완료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회원국 중 32개국이 핵심협약전체를 비준완료했다....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40] 이주노동자 억압·착취하는 고용허가제 당장 폐지하라!

1. 정규직·비정규직, 대기업·중소영세사업장, 법적노동자·특수고용노동자 등의 구분에 따라 우리사회 노동자의 근로조건과 처우수준은 결정적으로 나뉜다. 노동조건을 구분짓는 또 하나의 잣대는 정주노동자와 이주노동자라는 구분이다. 이주노동자수는 가파르게 증가해...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39] 민족해방과 노동해방의 완성을 향해 전진하자

1. 일제식민지배로부터 해방된지 오늘로 75년이 흘렀다.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의 수십언민중이 이룩한 식민지민족해방투쟁과 국제적인 반파쇼민주역량의 승리는 제국주의국가들이 벌인 식민지쟁탈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강고했던 항일투쟁에서 우리노동자·민중은 민족해방의 임무와 국제적인...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38]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권을 온전히 보장하라

1. 타인의 사업장에 노동을 제공하면서도 노동자성을 인정받지 못해 온갖 권리를 박탈당한 특수고용노동자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임금을 목적으로 노동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노동자와 같지만 계약형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