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문제해결 위해 12명 무기한 집단단식 돌입

  쌍용차해고노동자들과 민주노총, 쌍용차범국민대책위가 쌍용차문제해결을 위해 집단단식에 돌입했다.     이들은 10일오후2시 대한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집단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쌍용차지부 김득중수석부지부장은 “쌍용차문제해결을 위해 단식을 결단하고...

쌍용차문제해결 위해 12명 무기한 집단단식 돌입

  쌍용차해고노동자들과 민주노총, 쌍용차범국민대책위가 쌍용차문제해결을 위해 집단단식에 돌입했다.     이들은 10일오후2시 대한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집단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쌍용차지부 김득중수석부지부장은 “쌍용차문제해결을 위해 단식을 결단하고...

보건의료노조, ‘국정조사결과 수용, 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

보건의료노조진주의료원지부는 5일 기자회견을 열어 '홍준표와 경남도의회는 국정조사결과를 수용하고 재개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진주의료원지부는 '국정조사를 통해 진주의료원폐업의 부당성이 명확히 드러난 만큼 이제 진주의료원재개원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마련되어야...

ILO “공무원노조 설립신고반려, 남코리아정부 해명해야”

ILO(국제노동기구)가 8일 남코리아정부가 공무원노조(전국공무원노동조합)설립신고를 4차례에 걸쳐 반려한 것에 대해 '사안이 심각하다'고 밝히고 정부측해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전달했다.민주노총에 따르면 클레오파트라 둠비아 앙리 ILO국제노동기준국장은 고용노동부장관앞으로 서한을 보내...

야당, 공무원노조설립신고 반려에 비판 한목소리

  지난 2일 박근혜정부가 공무원노조설립신고서를 반려한 것을 두고 야당이 반발했다.   진보당(통합진보당)은 5일 국회 진보당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제30차최고위원회회의에서 이정희대표는 “설립신고반려는 헌법상 보장된 노동자의 단결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로 전체노동자들의...

경남대책위, ‘진주의료원’ 주민투표실시촉구 탄원운동 벌인다

경남대책위(의료공공성확보와도립진주의료원폐업철회를위한경남대책위원회)가 8월 한달간 주민투표실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다.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주민투표청구심의회가 진주의료원재개업찬반주민투표를 거부하자 주민투표거부에 대한 법적 대응투쟁의 일환으로 7월30일 경남대책위가 '주민투표청구인대표자증명서 불교부집행정지 가처분'을 창원지방법원에 접수했다.경남도는...

공무원노조 “박근혜정권 사기행각 용납하지 않을 것” … 노조설립 최종 반려

고용노동부가 공무원노조(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설립신고를 또다시 반려한 것에 대해 2일 공무원노조는 '대한민국정부가 노동조합을 상대로 벌인 초유의 사기행각'이라며 '박근혜정부의 이번 사기행각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공무원노조는 성명을...

노동부, 25일 공무원노조 설립신고증교부 돌연보류

  고용노동부가 25일 전국공무원노조 설립신고증 교부할 예정이었으나 추가검토가 필요하다며 결정을 보류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5월27일 설립신고서를 냈고 노동부가 해고자의 조합원자격박탈을 요구하며 규약을 개정하라고 보완을...

현대차 아산비정규직지회 사무국장 목숨 끊어

 노동과세계 등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아산비정규직지회 박정식사무국장이 15일 낮11시30분경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송성훈지회장에 따르면 박사무국장을 어제 저녁 마지막으로 본 후 오늘 중요한 일정이...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 정상화방안 제시, 홍준표 고발!”

  보건의료노조가 12일오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의료원 매각·청산중단과 정상화조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국정조사를 파탄으로 내몬 불출석증인 전원을 고발조치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6월12일부터 시작된 국정조사에서 홍준표도지사는 끝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