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9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69일째, 연좌시위를 232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반일행동은 <진실은 가린다고 가릴수없는것이며 역사는 민중들의 힘으로 전진하고있다>면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왜곡하고 가리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계속되고있지만 그럴수록 더 많은 민중들이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해결을 위해 투쟁하고있다>고 전했다. 

 

또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고 제국주의가 사라지는 사회, 다시는 전쟁범죄가 일어나지않는 세상을 위해 모두 함께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많은 시민들이 소녀상을 방문했다.                                                                                                                                                                                           

                                                                                                                                                                                                      *기사제휴: 21세기대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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