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부산본부는 24일 오후7시30분 부산시서면 쥬디스태화에서 진행한 결의대회에서 보건의료노동자들과 대우버스·홈플러스노동자들과 함께 <노동자총단결로 해고금지·총고용보장·노동개악저지·전태일3법쟁취하자>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재난은 재벌의 탐욕과 정부의 노동배제정책으로 노동자들에게 가중되고있다>며 <재벌위기는 착취의 몫이 줄어드는 것이나 노동자위기는 목숨이 걸린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부가 재벌에게 수백조를 몰아주는 사이 노동자들은 쫓겨나고 중소영세상인들은 문을 닫고있다>고 지적했다.

금속노조부양지부는 <노동자들은 구조조정분쇄투쟁과 노동개악저지투쟁으로 격랑을 일으키려 한다>며 <코로나로 인해 벼랑끝으로 내몰린 노동자들에게 정부가 답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민주노총은 사회적 대화를 거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트노조홈플러스지부는 <지금껏 점포매각을 부정한 MBK가 지난 16일 안산점과 오늘 대전탐방점의 폐점을 전제로 한 매각을 공식화했다>며 <사모펀드MBK가 온갖 단물 다 빼먹고 밀실매각·폐점·외주 그리고 구조조정을 강행하고있다>고 성토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5520 인천지역실업자수 늘었다…실업률도 전국 평균보다 높아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6
5519 서진이엔지노동자들 <고용승계와 노동처우개선을 위한 무기한 천막농성투쟁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6
5518 울산북구시설공단 .. 체육강사계약연장·강사료인상 합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6
5517 티웨이항공에 이어 제주항공도 무급휴직전환결정 .. 고용유지지원금 연장여부 <촉각>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6
5516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정치자유 보장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6
5515 학교급식실은 <정지장치>없는 컨베이어벨트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6
5514 2021년최저임금 8720원, 최저인상률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5
5513 비정규교수노조, 강사법취지실현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5
5512 교육공무직본부, 서울시교육청단협이행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5
5511 서진이엔지노동자들, 현대중공업정문앞무기한농성6일째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4
5510 울릉도공무직노조, 체불임금쟁취군청앞농성41일째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4
5509 폭염에 노동자27명 사망 .. <안전그늘> 없어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4
5508 삼표시멘트, 잇단 사망사고에 특별근로감독시행요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4
5507 해직공무원 <원직복직쟁취>대장정,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4
5506 15년만에 멈춘 창원시내버스 운행정상화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4
5505 삼척삼표시멘트 하청노동자 또 숨져, 노동자에겐 <예견된 죽음의현장>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4
5504 서울대병원노조, 정규직화합의이행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3
5503 서울메트로9호선노조, 민간위탁철회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3
5502 삼표시멘트노동자들, 실질적 재해재발대책 내세워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3
5501 해직공무원들 <한라에서 청와대까지!> 원직·복직대장정4일째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2
5500 한국게이츠노동자들 <끝까지 싸울 1박2일문화제>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8.01
5499 여산고속도로휴게소노동자들, 근속수당사수파업예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31
5498 하나은행, 만40세이상퇴직 매년2회시행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31
5497 창원지역시내버스들, 임금협상성사파업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30
5496 법·지침위반 연차강제사용 횡행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9
5495 보건의료노조,코로나19전담병원임금체불 부각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9
5494 코레일관광개발노조, 직접고용미이행 지적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9
5493 택배노동자들, 과로사대책 마련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8
5492 LG화학사내하청노조들, 원청도급계약해지 성토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7
5491 민주일반연맹, 비정규직임금차별철폐농성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7
5490 홈플러스노조, 쟁의행위참여출입금지철회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7
5489 마사회노조, 비상경영대책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7
5488 교육공무직본부, 방학인력충원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6
5487 BCT노동자들, 안전운임제실현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5
» 민주노총, 해고금지·고용보장쟁취결의대회 전개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4
5485 금속노조원들, 3일째 고용노동부농성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4
5484 민주노총 현집행부, 노사정합의부결책임 사퇴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4
5483 민주노총, 풍산마이크로텍·효림원·택시노조 공동행동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3
5482 금속노조, 대법원 불법파견판결지연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3
5481 KEC지회, TCS유출사고재발대책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3
5480 방송통신콜센터비정규직노동자들, 8대요구안 제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3
5479 코로나이후해고자중 중소기업69%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2
5478 미취업청년들, 12만명 늘어난 166만명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2
5477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산재은폐전수조사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1
5476 대림C&S노동자들, 고용보장·단협승계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1
5475 특수고용직, 5년새 213만명증가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0
5474 KBS노동자들, 지역방송국구조조정철회시위 전개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0
5473 대리운전노조, 생존권사수농성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0
5472 쌍용차노조, 경찰손해배상철회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0
5471 어린이집교사들 <원장·이사장, 가장 많이 괴롭혀> file 진보노동뉴스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