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기구(ILO)는 6월30일(현지시간) <경제봉쇄기간 여성실업률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부족이 심화할수록 여성고용률은 이전처럼 회복하기는 더 어려워질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종봉쇄령으로 인해 실직한 보건·복지분야 여성노동자들이 사회보장제도혜택까지 못 받을 가능성이 커져 코로나19감염에 더 취약할수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음식·숙박·소매·부동산중개업 등에 종사하는 여성중 40%, 남성중 36.6%가 일자리를 잃었다>고 지적했다.